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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1-2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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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수협사료
 조회 : 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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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과 수협사료가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최고품질의 배합사료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박덕배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지난 11일 수협사료 공장을 방문해 수협사료와 함께 지속적인 산·학·연 공동연구개발과 현장 사양실험을 통해 최고품질의 배합사료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체계 구축은 물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박 원장은 또 총 61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완공된 스위스 뷸러사의 최신식 E·P사료 제조설비를 둘러보고 안정적인 생산시스템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박 원장은 이와 함께 수협사료 이동춘 대표이사의 안내로 E·P사료 제조설비 전 공정을 둘러보며 “정부의 생사료 사용 억제 대책에 맞춰 고품질의 E·P사료를 염가에 공급해 양식어업인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국내 양어용 배합사료의 질적 수준 향상과 수입산 사료의 대체에도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협사료는 오는 2008년 배합사료 직불제 전면시행에 대비해 기존 분말사료와 생사료를 E·P 사료로 전환토록 적극 유도하고 수협계통조직과 지역별 TSC(물류서비스센터)를 적극 활용해 앞으로 E·P사료 전환율을 90%이상으로 끌어올리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출처:농수축산신문
일자:2006년4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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